한남대 이덕훈 총장(우측)과 한국지엠 황재섭 상무(좌측)가 협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남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와 한국지엠㈜이 공동으로 ‘자동차 지역 마케터(Regional Marketer)’ 양성에 나선다.한남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국지엠과 협약을 체결,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지역 마케팅에 필요한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지엠은 협약에 따라 한남대 학생들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 자동차 마케터 전문가 육성과 인재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여기에 향후 한남대 캠퍼스에 전기차 충전소와 그린 자동차를 시범 운영함으로써 전기자동차에 관한 학생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그린 캠퍼스 운영에 도움을 준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우리 대학이 글로벌 기업과 함께 미래가치를 추구할 수 있게 돼 의미 깊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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