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기자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한 가운데 배우 엄정화가 쾌유를 빌었다.24일 오후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의 사진을 게재하며 “혜선. 모쪼록 하루빨리 건강을 찾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이에 네티즌은 “후배 챙기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엄정화 선배답다” “중도하차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구혜선은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극중 스타가수인 엄정화의 모창가수 역할을 맡았다. 구혜선의 빈자리에는 배우 장희진이 투입해 극의 전개를 이끌어 간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