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공립초등학생 '수영· 1인 1악기' 배운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올해 지역내 공립초등학교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수영, 1인 1악기 교육’을 지원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구는 이를 위한 예산 3억2000만원을 확보, 학교별 수요에 맞춰 실제로 수영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비용과 1인 1악기 교육을 위한 악기 대여료 및 강사료를 지원한다.구는 수영을 통한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수중 안전에 대한 자신감, 악기 연주를 통한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서대문구 내 공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면 누구나 졸업할 때까지 사교육 없이도 학교 수업을 통해 수영과 1인 1악기 교육을 무료로 받게 됐다.서대문구 교육지원과(330-1728)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