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곽시양, 유아인 라이벌로 등장…“본방사수 각”

사진=곽시양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배우 곽시양이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한다. 23일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이 ‘시카고 타자기’에 문단의 아이돌로 불리는 인기작가 백태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tvN 새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전설(임수정 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다. 곽시양은 극 중 백태민으로 분한다. 인기작가 유아인의 재능과 용모, 대중적 인지도와 카리스마에서 쌍벽을 이루는 인물이며, 한편으로는 유아인의 천부적 재능을 부러워하는 라이벌 역으로 등장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각” “기대돼요 시카고 타자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시카고 타자기’는 오는 4월7일 첫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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