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언스파크 등 금천구 내 개발호재 많아 미래가치 큰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
이미지설명 : [자료 :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투시도]
상권도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 향후에 안정적인 임대료를 받을 수 있고 가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예로 상암동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가 있다.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을 경유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개통 이후 디지털미디어시티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2년동안 이 지역 상권 임대료는 약 60% 상승하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다양한 수요층 확보가 가능해지는 개발지역 내 상가는 향후에는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주변 개발호재와 더불어 단지 내 상가이거나 고정수요가 확보된 브랜드 상가라면 더욱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발계획이 풍부한 금천구에도 대단지 브랜드 상업시설 분양 소식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금천구는 SH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이언스파크 사업을 대규모 개발 중이다. 사이언스파크는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12만5000㎡)에 상업ㆍ업무ㆍ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금천구가 주도적으로 옛 대한전선 부지에 대형병원을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업시설 인근으로 독산지구단위계획 및 927가구 규모의 뉴스테이 사업도 계획돼 있다. 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한 독산우시장도 서남권 특화상권 조성 및 문화와 관광 자원으로 개발된다.여기에 금천구는 교통호재도 많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은 지난해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수원광명고속화도로 개통으로 강남 및 경기남부와의 접근성이 좋아졌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기존 1호선 독산역에 신안산선 신독산역(예정)의 개통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은 3월 공급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상업시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07-19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총 76개점포로 구성된다. 지대 단차로 인해 상업시설의 지하 1층은 실제 지상 1층에 해당한다.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홈플러스 시흥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3월 개관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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