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기자
그룹 EXID의 멤버 하니/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가 ‘떡 먹는 용만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김용만과 걸그룹 EXID의 하니가 밥동무로 출연해 북촌 한옥마을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김용만에게 “(하니가) 형 자체를 모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어렸을 때 TV에서 많이 봤다. 떡 먹는 용만이”라며 추억을 소환했다. ‘떡 먹는 용만이’는 2002년 방송된 MBC ‘브레인 서바이버’의 코너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하니 참 성격 좋고 적극적이고 가식 없어 너무 좋더라”, “하니 진짜 말 예쁘게 한다”, “우리 집 찾아오면 바로 열어주고 한우 구워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