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프리스틴’ 데뷔…'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그룹 등장

프리스틴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이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22일 프리스틴은 강남 한전아트센터에서 데뷔 쇼케이스 ‘하이!프리스틴’을 열고 팬들 앞에 선다. 앞서 21일 프리스틴은 Mnet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를 통해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해 대중의 관심을 샀다.이들이 공개한 타이틀곡 ‘위 우(WEE WOO)’는 청량하면서도 활기찬 팝과 강한 비트가 인상적이다. 프리스틴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밝은 기운과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눈길이 간다.특히 데뷔 전부터 쌓은 인지도 덕분에 프리스틴을 향한 기대가 크다. 프리스틴에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임나영과 주결경이 소속돼있다. 이외에도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등 비록 I.O.I에 선발되지 못했지만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멤버들이 속해 있어 데뷔 전 팬 확보에 시너지효과를 냈다. 한편, 프리스틴은 22일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본격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음악방송 첫 무대를 선보인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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