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영기자
박성훈/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배우 류현경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배우 박성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박성훈과 열애 중 인게 맞다”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박성훈은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지닌 1985년생 배우다. 박성훈은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 등 작품성을 갖춘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연극 뿐 아니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의 아들로, '질투의 화신'에서는 고경표의 비서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박성훈과 류현경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 1차 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