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혜기자
사진제공=보그
크리스탈이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분위기 있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뉴트럴 컬러 드레스를 입고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주얼리를 착용해 모던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심플한 룩에는 에지 있는 반지, 목걸이, 뱅글을 활용한 다양한 레이어드 룩으로 세련된 느낌을 완벽 소화했다.사진제공=보그
이번 화보에서 크리스탈이 착용한 주얼리는 불가리에서 새롭게 선보인 비제로원 디자인 레전드 컬렉션이다. 브랜드 시그니처 주얼리인 비제로원 컬렉션을 세계적 건축가인 자하 하디드가 재해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보가스 모티프와 불가리 더블 로고를 조합한 고유의 디자인은 간직한 채, 중심부를 감싸는 밴드를 해체, 자하 하디드만의 유연한 곡선미를 담아냄으로써 독창성과 구조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