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23일까지 ELS·ELB 2종 판매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동부증권은 20일부터 23일까지 코스피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코스피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29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개월), 85%(8개월), 82%(12, 16, 20, 24개월), 77%(28, 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3.50%(연 4.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443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년6개월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원금의 최소 102% 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 아웃 콜(Knock-Out Call)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18% 초과해 상승한 적 있으면 2.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 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2%를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8%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8%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5.60%의 수익이 가능하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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