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DMZ미술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이 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5월13일 연천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DMZ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ㆍ고학년(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도는 부문별 100명씩 모두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경기도 DMZ 공식홈페이지(dmz.g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dmzart@gto.or.kr)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주제 표현, 독창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모두 29명에게 상을 준다. 대상 1명에게는 통일부장관상을, 나머지 입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연천군수상, 경기관광공사 사장상 등을 각각 수여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DMZ 미술대회 사무국(031-956-8313)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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