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기자
정승환 신용재 윤종신.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불후의 명곡' 신용재가 첫 번째 대결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윤종신 편이 펼쳐졌다.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정승환은 '너의 결혼식'을 선곡해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따.MC 정재형은 "자기 이야길 풀어내는데 능숙한 발라더"라고 평했고, 알리는 정승환의 표현력을 칭찬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신용재는 '거리에서'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무대로 청중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로이킴은 "미래에 컴퓨터가 부를 가장 완벽한 노래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판정 결과 신용재가 427점을 받으며 첫 번째 무대 역대 최고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