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금호타이어가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2017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15일 대전 유성구 ICC 호텔에서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국 금호타이어 특화 유통망인 타이어프로와 KTS의 대리점주 500여명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올해 회사의 영업·마케팅 정책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발표하고 대리점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4차 산업사회 선도기업으로서 올해 품질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타이어프로 대리점과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프로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특화 유통망으로 전문성 있는 인력을 통한 응대,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KTS는 대형타이어 전문 특화 유통망이다.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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