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차 산업혁명 핵심은 '그래핀'', 상보 급등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그래핀'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물질로 주목받으면서 그래핀 제조업체인 상보가 급등하고 있다.15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상보는 전 거래일 대비 160원(5.05%) 오른 3330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키움, 미래대우, NH투자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14일 방한한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사진)은 기자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소재는 그래핀"이라고 말했다. 그래핀은 흑연을 가공해 만든 첨단 신소재로 높은 강도와 전도율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초소형 2차전지, 가벼운 항공 소재 등의 부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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