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총 70억원 규모 공모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1년 동안 35%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1년째 되는 시점에 연 6.00%의 수익률로 상환되는 Early End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오는 17일까지 총 7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3709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5%(6, 12, 18개월), 90%(24, 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60%(연 4.2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710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60%(연 5.2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711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Early End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단 2차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시점에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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