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태블릿 PC를 이용한 금융투자교육게임 '빙고스타'를 개발해 13일부터 금융투자체험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빙고스타는 FEEL을 컨셉으로 하는 금융투자체험관 내의 금융콘텐츠를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받아 들 일 수 있도록 게임화한 것으로, 팀별(4인) 활동을 통해 금융투자의 기본개념을 익히는 빙고게임이다.빙고스타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문제가 제공되며, 문제를 맞추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 참여하는 청소년 모두의 FQ(금융지수)를 높이는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빙고스타의 교육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 ’금융투자체험관‘ 메뉴에서 상시로 가능하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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