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7일부터 나흘간 라오스 현지 관세청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선진관세행정기법 전수’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연수를 통해 한국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과 위험관리시스템, 화물관리 및 통관단일창구 관세행정을 전수받게 된다. 연수는 ‘제3차 한-라 관세청장회의’ 등에서 합의된 세관 현대화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관세청 제공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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