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보는 내가 지킨다' 중부발전, 부서별 정보보안관 임명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6일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정보보안 실천문화 확산 및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전사 KOMIPO 정보보안관 임명장 및 배지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보보안관(Information Sheriff)은 부서별 1명씩 자발적인 참여로 선정됐다. 정보보안관으로 임명된 170명은 앞으로 부서 내 정보보안업무 담당자로서 본사 보안정책 전파, 중요정보 유출방지, 개인정보보호, 기반시설 사이버보안 등 사이버 침해사고 제로(Zero)화를 위한 예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정창길 사장은 “정보보안활동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회사중요자산을 보호하는 수단”이라며 “정보보안관들은 다양한 보안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해결을 통해 보안사고 제로화를 위한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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