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티움 무상 컨설팅 후 인테리어 개선
이번 컨설팅은 관악구 내 근로자 5인 미만의 음식, 도소매 등 생활형 서비스업을 하는 생계형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22일까지 관악구 누리집(www.gwanak.go.kr)에 공지된 신청서를 작성해 서울대 티움 이메일(t.um.president@gmail.com)로 제출하면 신청서를 검토, 현장실사, 업주 면담 등의 과정을 거쳐 지원 대상 3곳을 선정하게 된다.티움은 지난 6년간 애완용품 전문점, 카페, 피자전문점 등 다양한 생계형 자영업체 31곳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유종필 구청장은 “청년들의 취업난도 갈수록 심해져 실업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학과 공부, 취업 준비에도 바쁜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골목 상권을 돕기 위해 나서줘 고맙다”고 말했다. 관악구 교육사업과(☎ 879-5681)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