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노홍철, 전현무, 박명수/사진= JTBC '잡스'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잡스’ 첫방송에서부터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이 디스전을 펼친다.2일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잡스’에서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이 첫 녹화부터 찰떡궁합 호흡을 선보였다.녹화 초반, MC들은 서로를 디스하며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노홍철은 “박명수가 메인 MC를 하면 말아먹는다는 설이 많은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메인 MC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노홍철씨 돈은 받고 일합니까?”라고 반박하자 전현무도 “지금은 재능기부 할 시기 아닌가?”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밥벌이 연구소- 잡스’는 A.I.로부터 위협받는 직업의 세계를 사수하기 위해 밥벌이를 연구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직업군의 셀럽을 초대하여 직업을 세밀하게 탐구하는 토크쇼이다.한편, JTBC ‘잡스’는 2일 밤 9시 30분에 첫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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