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질러, '한입 포크'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샘표의 질러가 신제품 '한입 포크'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질러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육포 시장 확대는 물론 간식 브랜드로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한입 포크 시리즈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온에서 구워 쫄깃한 식감을 살려 씹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입 크기로 개별 진공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돼지고기 육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취향에 따라 돼지고기 육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질러 한입 포크’는 돼지고기 육포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기 사이에 치즈가 쏙쏙 박혀있는 ‘질러 한입 포크 치즈’는 돼지고기의 고소함과 치즈의 진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질러 한입 포크 너츠’는 아몬드, 해바라기, 호두 등 3가지 너츠류를 넣어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더욱 살렸다.가격은 90g 1상자에 8700원, 70g 1개(파우치)에 6900원, 45g 1개(파우치)에 4380원 등으로 3종 모두 동일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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