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의 선택."던롭 스릭슨 '뉴 Z-Star 시리즈' 골프공(6만원)이다. E.G.G 코어 기술의 3피스 뉴 Z-STAR와 D.E.G.G 기술을 적용한 4피스 뉴 Z-STAR XV(사진) 등 두 가지 타입이 있다. 부드럽고 조밀해진 E.G.G 코어는 매끄럽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고, 진보된 이중설계의 D.E.G.G 코어는 이전 모델보다 더 낮은 스핀과 높은 탄도를 구현한다.'3세대 스핀 스킨 코팅(3rd Spin Skin Coating)'이 핵심이다. "이전 모델 대비 13%이상 부드러워져 최소한의 본딩 포인트로 탁월한 스핀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공기역학적 설계 '338 스피드 딤플 패턴(388 Speed Dimple Pattern)'을 가미했다. 항력계수를 차등적으로 적용해 공의 성능을 높였고, 다양한 딤플 사이즈와 조합해 강력한 비행능력을 자랑한다. 소속 프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올 시즌 뉴 Z-STAR XV 골프공으로 탁월한 성적을 내고 있어 더욱 화제다. 지난 6일 피닉스오픈에서 연장혈투 끝에 타이틀방어에 성공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승째를 수확하면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비거리는 물론 스핀력과 타구감, 타구음 등이 모두 최고"라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고 호평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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