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기자
박지빈. 사진=박지빈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배우 박지빈이 제대했다.25일 박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전역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7 #2월 #25일 #전역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지난 2015년 5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박지빈은 이날 충북 증평 37사단에서 제대했다.박지빈은 지난 2001년 뮤지컬을 통해 데뷔한 뒤 SBS '완전한 사랑', KBS2 '황금사과', MBC '이산', MBC '메이퀸' 영화 '안녕, 형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아이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한편 박지빈은 입대 전 소속사 키이스트에서 나온 뒤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