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5인 체제, '하이라이트'로 다시 태어난다…'새로운 출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기광, 용준형, 윤두준, 손동운, 양요섭.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비스트의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그룹명을 '하이라이트'로 결정했다.24일 다섯 명의 소속사인 어라운드 어스는 "비스트(BEAST)로 알려져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하이라이트(Highlight)란 새로운 그룹명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하이라이트'는 이들이 이전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5인 체제로 냈던 첫 번째 앨범명. 어라운드 어스는 "당시 다섯 명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힘내었던 아티스트의 그때 그 새로운 마음으로 이제 다시 한 번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며 팀명의 의미를 설명했다.이어 "하이라이트라는 새로운 이름을 쓰기까지 지치지 않고 오래 기다려주셨던 팬 분들께, 당사 아티스트의 행보에 관해 관심 기울여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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