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시루뫼 작은 갤러리 개관식 <br />
또 축하공연으로 증산중학교 황서연 등이 바이올린, 플루트 연주가 있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시루뫼 작은 갤러리' 의미는 관공서의 무거운 이미지를 깨트리고 동민들이 직접 제작한 각종 그림, 사진, 시 등을 전시, 주민들과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친근하고 편안한 동 주민센터로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규동 증산동장은 “앞으로 주민자치사업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연계, 마을 예술가를 적극 발굴, 미술품 등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나 일반인에게 공간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생활 중에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