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기동 광진구청장
또 행사장 한쪽에서는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분야별 전문가의 1대 1 맞춤 현장 컨설팅(서울기업지원센터)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참여 업체에 대한 기업 홍보와 판로 개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안내책자 및 모바일 카탈로그 제작, QR코드를 이용한 홈페이지 홍보, 중소기업 홍보 및 전시전 운영, 마케팅 판매대전 지원 등 종합적인 원스톱 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지원을 원하는 기업의 현장 접수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한 상권 활성화 사업과 관련 공모지원 절차도 함께 안내한다.구는 설명회에 참여하는 업체에는 기관별 지원사업이 자세히 소개돼 있는 안내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광진구 지역경제과(☎450-7315)에 27일까지 사전접수를 하면 된다. 구는 올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약 30억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 내 소재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업체 당 5000만원 이내로 보증해주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보증추천'도 운영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구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제공으로 보다 많은 업체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며“또 소상공인을 포함한 기업들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