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송파구 주민 등 구직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월드타워는 22일 1층 다이버홀에서 채용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송파구민과 함께 하는 롯데월드타워 채용박람회는 입점 예정인 호텔과 면세점 그리고 전망대 등 12개 회사가 취업 정보와 취업 지원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월드타워 입점 롯데 계열사와 파트너사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이력서 컨설팅, 면접 코칭 등 취업 지원과 현장에서 실제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판매와 관리, 시설, 보안 등에서 총 5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행사 현장에서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대일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 채용관과 취업지원사업 홍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컨설팅 및 홍보관, 각종 취업 지원 혜택(이력서컨설팅, 정보검색대 등)을 받을 수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또 사전 등록 이벤트와 얼리버드 이벤트,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인적성검사권과 투명보틀(500㎖), 명함지갑 및 스마트볼펜 등 경품을 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