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베트남 금융투자'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베트남의 주식시장, 경제, 금융 투자상품 현황, 전망, 투자전략 등에 대한 학습으로 투자분석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베트남 금융투자' 집합 과정을 오는 4월4일부터 개설하고 3월14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금융투자' 과정은 PB 업무와 고객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강의가 특징이다. 베트남 정부의 시장개방 정책에 따른 외국인 직접 투자 증가 현황을 산업별로 분석해 금융투자상품별 투자전망을 예측하고, 국내·외 기업 진출 추이에 따른 투자 전략을 습득함으로써 흥미롭게 수강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이 교육과정은 베트남 경제, 금융투자 상품·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투자분석과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의 제고로 투자권유 능력과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오는 4월4~6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목요일 이틀에 걸쳐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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