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기자
사진=한희준 인스타그램,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K팝스타’ 시즌3 출신의 가수 한희준이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그가 경쟁 가수 ‘트와이스’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한희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얼마 만에 나오는 앨범인데 같은 날에 트와이스분들 이라니. 트와이스 먼저 듣고 내꺼 들어줘요 그럼:) #트와이스#철업배이베#가는날이장날#나혼자경쟁#그럼나도트와이스꺼먼저들어야되나#기대되#아내껀?!#그것도보고이것도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앨범 준비로 수척해진 한희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표정에 트와이스의 컴백을 두려워하는 듯 수심이 가득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희준은 20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풋사랑’ 음원 전곡과 타이틀곡 ‘생각나’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생각나’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분위기의 발라드곡이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