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코리아랩 판교서 '창작자주간' 행사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창작자주간' 홍보포스터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성남시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창작ㆍ창업 지원시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창작자 주간'을 개최한다.  창작자 주간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 2014년부터 성남 판교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를 전시ㆍ발표하게 된다.  주요 전시 콘텐츠로는 ▲해와 달의 공존을 모티브로 한 시계(JP studio, 대표 정평) ▲액자형 철제 프레임 화병(플로라랩, 대표 염미선) ▲물의 양조절을 돕는 도자기 찻잔(Studio 단, 공동대표 김혜인, 박혜영) ▲웹툰 '오늘부터 보험왕' (작가 서창덕) 등이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행사 기간동안 프랑스 자수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이끼 가드닝, 나만의 머그만들기, 가죽명함지갑 등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행사는 창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conlab.or.kr) 및 인터넷에 '창작자주간'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문화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6~7층에 자리하고 있다. 창의세미나S, 슈퍼끼어로 등 창작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창작장비, 팀 작업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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