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용구)는 17일 농협지역본부대강당에서 각 시군 지부(지점)장과 전북본부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과 고객에게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경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한 NH농협은행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통해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 ▲창의적이고 성실한 업무 수행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했다.최용구 본부장은 “윤리경영은 시대적 흐름이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며 “금융기관중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NH농협은행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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