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작년 장사 잘했다…신제품 매출 호조 영향

해외 매출 성장도 원동력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신제품 매출 호조, 해외 매출 성장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성장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0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2.8% 감소한 128억원, 당기순이익은 9% 증가한 110억원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지난해 전년비 6.5% 성장한 매출 434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243억 원, 당기순이익은 15.6% 늘어난 180억 원을 달성했다. 에이블씨엔씨는 '텐션 팩트', ‘이탈프리즘 섀도우’ 등 신제품의 매출 호조, 해외 매출의 견조한 성장 등이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제품의 매출 호조는 올해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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