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봄 시즌을 맞아 텀블러와 머그,워터보틀 등 21종의 새로운 MD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콘셉트는 '스타벅스에 날아 온 봄 나비'로, 따뜻한 봄이 오기를 희망하는 파스텔 색감의 다양한 디자인을 담았다. 머그 손잡이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있는 앙증맞은 숏 사이즈의 '버터플라이 핑크 머그'를 비롯해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위에서 나비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표현한 톨 사이즈 용량의 '버터 플라이 구름 머그', 나비의 날개를 손잡이로 표현한 '버터플라이 퍼플 데미 머그' 등이다. 또한 핑크빛 감도는 톨 사이즈의 '스프링 버터플라이 텀블러'와 반짝이는 나비가 행택으로 달려있는 핑크와 연보라의 색감의 '버터플라이 피비 워터보틀' 등도 선보인다.이 외에도 나비를 주제로 한 스태킹 글라스와 보온병, 초콜릿, 사탕 등을 담을 수 있는 미니 볼과 구름을 형상화 한 플레이트도 함께 판매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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