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화성시청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거주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www.bokjiro.go.kr)을 통해 하면 된다. 올해 '복지로앱'이 도입되면서 모바일 신청도 가능해졌다. 사전 접수기간동안 주민센터 방문민원이 크게 늘 수 있어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이용해 신청하는 것이 편리하다. 시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보육료 지원, 맞춤형 공보육 기반확대, 국공립(시립)어린이집 확충, 창의지성형 어린이집 운영,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49개 사업에 1800억원을 투자한다. 홍노미 시 아동보육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인프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