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표기자
노키아6
노키아6는 이미 중국에서 출시됐다. 이목을 끄는 것은 노키아5와 노키아3 모델이다. IT매체 벤처비트에 따르면, 노키아5는 노키아6의 다운그레이드 모델로, 720P의 5.2인치 디스플레이, 2GB 램, 12메가 픽셀 카메라의 스펙을 갖췄다. 유럽 판매가는 199유로(24만5000원)로, 249유로(30만원)의 노키아6 보다 50유로 낮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노키아3의 구체적인 스펙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제품 넘버링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노키아5보다 사양이 낮으면서도 가격경쟁력은 높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엔트리모델로써 노키아3의 예상가격은 149유로(18만원)로 알려졌다.한때 피처폰의 대명사였던 노키아3310. HMD글로벌은 이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또 HMD글로벌은 피처폰 시대의 주력모델이었던 '노키아3310'의 최신 버전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노키아3310모델은 '막대기에 묶으면 망치가 된다'는 우스개가 나돌 정도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했다.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