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슈퍼맨' 대박이의 전생으로 '태국 왕자설'이 제기돼 웃음을 자아냈다.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태국 여행을 떠난 이동국과 설수대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대박은 처음 간 태국 사원을 거침없이 누비며 여행을 즐겼다. 이동국은 앞장서서 걷는 대박에게 “너 여기 다 아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사원을 종횡무진하던 대박에게 이동국은 “빠기, 우리 어디로 가야 되냐”고 묻자 대박은 단박에 한 곳을 가리켰다. 이에 이동국은 “거기가 너 살던 곳이냐”고 맞장구를 쳤다.불상이 놓여 있는 곳으로 향한 대박은 “젤리, 초콜릿”이라며 소원을 빌어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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