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연과미래 박매호 대표(오른쪽)가 6일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1천매를 구매하고 신우철 완도군수(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입장권판매 청신호"[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가 계속되며 목표액 달성이 원만하게 이뤄지고 있다. 농업회사 법인 (주)자연과미래 박매호 대표는 6일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1천매를 구매했다. 박매호 대표는 “박람회를 계기로 해조류 소재 생산 제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구매에 나섰다”며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뜻을 모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주)자연과미래 박매호 대표가 6일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1천매를 구매하고 신우철 완도군수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재)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장인 신우철 완도군수는 “세계 의 유명한 축제들은 대부분 지역 특산품이나 전통문화역사, 문화예술, 생태자연을 테마로 하고 있다”며 “지자체 지원과 협찬, 기부금 등 축제 재원 다변화를 통해 100년 이상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완도항과 장보고유적지를 중심으로 2017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개최된다.완도=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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