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오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연기하였던 2017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매년 초에 농업 실경영주들을 대상으로 올해 농업시책홍보와 친환경 고품질 안정 농산물을 생산하는 기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 분야는 6차 산업, 매실, 단감, 애호박, 수박, 친환경 벼 등 6개 과정으로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세부일정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gurye.go.kr/farmtech)에서 확인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영농기술 지원과 정보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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