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연인턴기자
사진=박사모 카페 캡처
이어지는 글에서는 ""백만 통의 러브레터" 행사에서 모은 편지를 들고 청와대 민원실을 찾아가겠습니다"라며 "비록 직접 뵈올 수는 없으나 먼 발치에서나마 님 계신 곳을 향하여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아쉬워했다.박사모는 앞서 지난달 21일 서울시청 앞 대한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와 엽서를 받는 '백만 통의 러브레터' 행사를 진행했다.정 회장은 이 글에서 박 대통령을 향해 "조금만 더 힘내시고 기다려 주십시오"라며 "이제 폭발적으로 진실이 퍼져나가고 있으니 힘 내십시오"라고 덧붙였다. 현재 박사모 카페에는 정 회장의 공지글 외에도 박 대통령의 생일 축하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