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귀성객 대상 홍보 총력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마스코트인 해초, 미초와 조직위 사무국 직원들이 26일 목포요금소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br />

"목포요금소, 완도 현장안내소 등에서 해조류박람회 홍보 캠페인"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 ](재)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신우철)는 26일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조직위원회 사무국 직원들로 구성된 홍보단은 목포요금소 하행선 3차로와 상행선 2차로에서 귀성 환영 인사와 함께 해조류박람회 홍보 전단지와 완도특산품을 함께 나눠줬다. 서길수 조직위 사무국장은 “이번 설 연휴에는 목포요금소와 완도군 각 읍면에 마련된 현장안내소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해조류박람회 홍보활동을 진행한다”며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향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17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항~해변공원~청해진유적지를 잇는 엑스포벨트에서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완도 =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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