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설날 연휴를 맞아 복지관과 경로당 등 어르신들을 찾아 새해 인사를 드렸다.천 전 대표는 26일 오전 광주 광천동 버스터미널 유스퀘어 광장에서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외치며 권은희 의원, 최경환 의원을 비롯한 당원들과 함께 고향을 찾은 시민들을 반갑게 맞았다.이어 천 전 대표는 대한노인회 광주 서구지회와 시영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등을 잇달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천 전 대표는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다. 우리 모두 늘 웃어가면서 살면 좋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 전 대표는 설 연휴에 자신의 개혁비전과 정책을 담은 저서 마무리와 개혁적 연합정부를 위한 구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무등산(無等山) 산행에 이어 명절 기간에도 국가안전과 국민 편의를 위해 쉬지 못하는 광주시 119 산악구조대 등을 만나 격려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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