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사진= kt위즈 제공
kt는 비시즌 기간 동안 뚜렷한 전력 강화를 하지 못 했다. 외국인 선수 영입도 기대했던만큼 이뤄지지 않았고 외부 FA 영입도 없었다. 김진욱 감독은 현재 kt의 전력이 애초 구상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C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계획을 구상할 때 플랜 A도 있고 B, C, D까지 있다면 지금 우리 Kt는 C다. 지나간 것에 대해 섭섭하다 아쉽다 이런 얘기를 할 때가 아니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걱정은 많지만 걱정을 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kt는 오는 31일 미국 애리조나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김진욱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선발투수를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외국인 선수 두 명을 빼면 25~30경기 선발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아직 없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선발투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7~8경기 선발도 맡아줄 수 있는 6~7선발까지 준비를 시켜야 한다"고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