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동생명안전배움터 현장 교육
특히 실무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배공무원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하여 공직 경험 청취 및 공직생활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둘째 날은 성동생명안전배움터, 평생건강누림센터 등 성동구 내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왕십리 여행자 거리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동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문선영(27) 양은 “현장 교육을 통해 공무원으로 첫 발을 디디게 될 성동구 곳곳을 함께 임용될 동기들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참 좋았다. 새내기 공무원으로 열정과 새로움의 자세로 성동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참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첫 직장의 주요 현황 및 정책들을 쉽게 알리고 조직에 좀 더 소속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내기 공무원 교육을 현장교육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