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은 국내외 호텔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비전 달성을 위한 신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글로벌화, 서비스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롯데 호텔의 이름을 새기며 집중적인 글로벌 체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15년 7월 운영을 시작, 지난 1년간 6700명의 임직원을 교육시킨 '롯데호텔 서비스 아카데미'는 의미가 크다. '아시아 최고의 호텔스쿨이 되어야 한다'는 목표로 16억원을 투자했으며 6개의 강의장과 객실 실습장, 식음 실습장, 전산실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화응대, 용모복장부터 직무교육, 경쟁호텔 벤치마킹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13개, 해외6개의 체인호텔이 모두 각 지역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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