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한복, 일상을 멋으로 드리우다' 매장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한복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현대백화점은 정유년 설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판교점 3층 및 4층에서 한복 디자이너 연합 박람회 '한복, 일상을 멋으로 드리우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C-ZANN E', '사임당', '리슬', '꼬마크' 등 한복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실용성과 고급성을 높인 11개 한복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 전통 한복, 드레스형 한복, 생활 한복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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