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김고은, 이동욱. 사진=tvN '도깨비'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도깨비' 주연 배우 공유, 김고은, 이동욱이 나란히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 TOP3에 올랐다.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 1월 20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252만5728개를 분석한 결과 공유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위는 김고은, 3위는 이동욱이 차지했으며 이어 전지현, 이민호, 고아라, 박서준, 박형식, 공승연, 연우진, 백진희, 라미란, 임지연, 김재원, 정경호, 이동건, 차인표, 이요원, 손호준, 이수경 순이었다.1위를 차지한 공유는 참여지수 480만6889, 미디어지수 130만320, 소통지수 540만8760로 브랜드평판지수 1098만9480로 분석됐다.2위 김고은은 참여지수 427만4475, 미디어지수 99만7632, 소통지수 279만9884로 브랜드평판지수 760만3816로 나타났다. 3위 이동욱은 참여지수 196만4464, 미디어지수 94만2048, 소통지수 286만9820로 브랜드평판지수 556만1168로 분석됐다.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7년 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도깨비' 배우들이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1위에 오른 공유는 본명이 공지철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아버지의 성 '공'과 어머니의 성 '유'를 따서 공유라는 예명을 지었다. 2000년, Mnet 비디오쟈키 7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아름다운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선이 굵은 남자다운 페이스를 가졌지만 소년과 남자의 느낌이 공존한다. 작품마다 다른 공유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공유, 김고은, 이동욱이 활약 중인 tvN '도깨비'는 21일 2회 연속 방송 뒤 종영한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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