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업사이클링'에 맞춰 총 4개 스타일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래코드가 패션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한다.래코드는 다음달 4일까지 프랑스 유명 편집숍인 ‘메르시’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더불어 프랑스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안드레아 크루’의 컬렉션과 디자이너 서병문의 ‘비뮈에뜨’ 컬렉션에도 협업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메르시 편집숍은 매달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데, 이번 주제는 업사이클링이다. 래코드는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손쉽게 업사이클링을 소개할 수 있는 총 4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안드레아 크루는 17S/S 시즌 컬렉션의 일부 착장을 래코드와 협업한 상품으로 캣워크를 꾸민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안드레아 크루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생중계되며 파리와 서울(이태원 시리즈코너)에서 동시 판매를 진행한다. 가격은 25만~65만원선이다. 래코드는 이태원시리즈코너 매장에 별도의 팝업 및 디스플레이 공간을 설치하고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