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홈플러스 서울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신선플러스 농장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가 20여 종의 신선플러스 농장 선물세트를 18일 선보였다. 신선플러스 농장은 상품 품질, 재배 농법, 관리 시스템 등 생산 과정 전반에서 품질 관리가 월등히 뛰어나 홈플러스가 선정한 최고 등급 농가다. 홈플러스는 배합 사료 대신 볏짚과 콩, 옥수수 등 전통 방식 자연식을 끓여 먹여 한우 고유의 맛과 풍미가 뛰어난 '화식 한우 정육 갈비 혼합 냉동 세트'(행사가 15만4000원),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해발 500m 이상 고랭지에서 자란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 세트'(행사가 4만4900원)를 내놨다. 또 깨끗한 청산도 앞바다에서 큰 사이즈 전복을 선별한 '청산도 대왕 활전복 세트'(행사가 15만원), 표고버섯과 고소한 견과류를 함께 구성한 '견과품은 흑화고 혼합 세트'(행사가 4만9500원)도 선보였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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