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인재개발원, 김진국·한명기·문명재 베스트강사 선정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18일 김진국 배재대 교수, 한명기 명지대 교수, 문명재 연세대 교수를 베스트강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김진국 교수는 '규제개혁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규제실태를 진단하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의 필요성 공감과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고 한명기 교수는 '위기에서 배우는 공직관'이라는 주제를 통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위기상황에서 국민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공직자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문명재 교수는 글로벌 행정혁신과정, 외국공무원과정(말레이시아) 등에서 국민중심공공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투명한 정부 구축과 관련한 과정별 국가별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운영으로 교육생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들은 지난해 인재개발원에 출강한 외부강사 700여 명 중 교육생의 호응도가 높고 강의 전문성과 열정, 참신성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시상식은 19일 오전 11시 충북 진천 국가인재원에서 열린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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