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표준연 원장에 박상열 박사

임기는 3년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박상열 박사가 선임됐다.

▲박상열 신임원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는 17일 서울 외교센터에서 개최된 제67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표준연) 신임 원장에 박상열(57세) 부원장(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 신임 원장은 1984년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대 생화학 분석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984년 표준연에 입사해 바이오임상표준센터장, 삶의질측정표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상천 이사장은 18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박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임기는 3년 동안이다. 표준연은 국가표준제도를 확립하고 이와 관련된 연구·개발 수행을 목적으로 1975년에 설립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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